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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4회 연속 0.75%p 인상

  • 2022-11-07 15:57:58
  • 355
  • 금리인상, 기준금리, 자이언트스텝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 2일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여 4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강행하였다.

 

이로써 미국은 기준금리를 종전 3.0~3.25%에서 3.75%~4.0%로 0.75%포인트 인상하면서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1월 이후 14년 만에 4%대에 진입하였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하며 이와 관련해 다음 회의 때 논의할 예정”이라고 금리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하였으나, “최종금리 수준은 이전에 예상한 것보다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의 말대로라면 9월에 제시된 내년 기준금리인 4.6%를 넘어설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현재 한국과 미국 간의 금리 차이는 좁혀 놓은 0.2%포인트에서 1.0%포인트 확대되었고, 한국은행은 이번 달 기준금리 결정을 놓고 있다.

 

이렇게 한국보다 미국 금리가 높아지게 되면 원화의 가치 및 자산의 가치가 하락할 것을 예견하여 외국인들이 국내 금융시장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커지게 되며,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수입 물가가 오르게 되면서 국내 물가도 동반 상승될 가능성이 커짐으로 이를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러한 전망에도 국내의 가계부채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민생금융점검 당정 협의회‘에서 “금리가 0.5%포인트 인상될 때마다 가계와 기업에 전체적으로 12조 2천억 원의 이자 부담이 발생되고 이를 가계와 기업이 고스란히 아주 힘든 이자 부담을 지는 상황이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최근 레고랜드 사태로 신용리스크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한국은행의 고심도 커지고 있다.

 

많은 금융전문가들의 예상을 조합해 보면 금리 인상은 피해 갈 수 없는 것으로 보이나 속도 조절을 할 가능성을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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