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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 녹색붙으면 더 비싸지네?

  • 2023-03-02 09:16:17
  • 214

 

 



2050 탄소중립 협약을 시작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분야로 나누어져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시스템이다.

 

 

그 중에서 건물에 적용된 하위기준으로

국내에서 진행하는 평가기준은 ZEB(제로에너지건축물)로

최고등급인 1등급부터 5등급까지 구분되어 있다.

 

현재 우선적으로 400만호의 노후건물 중 100만호에 해당되는

주택과 건물, 3000개소 공공건물에 대해

에너지 효율화를 추진하고

24년부터는 모든 공공건물로 확대될 예정이다.

 



 

 



현재 서울의 2000평 이상의 오피스 건물 기준

전체의 33%가 30년 이상이 된 노후건축물로 파악이 되었다.



 



따라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프라임급 빌딩들 중심으로

LEED 인증 획득을 중점으로 채택하고 있다.

LEED는 미국에서 주관하는 심사 기준으로

매우 엄격하고 까다로운 기준으로 유명하다.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부터 최저 실버등급까지 나누어져 있고

오토 웨이타워 시그니처타워를 비롯하여

이미 많은 빌딩들이 플래티넘 등급을 보유하기 시작하였다.

이지스 자산운용은 서울스퀘어, 오토웨이타워를 플래티넘 등급을 취득하고

남산스퀘어, 브이플렉스, 아레나스 양지, 광화문 G타워 등 골드 인증을 취득하였다.

코람코자산신탁은 마제스타시타워2를 플래티넘 등급 취득하였다.




 

자산운용사들이 까다로운 기준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소위 돈이 되지 않는 부분에 혈안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자산 가치의 상승이기 때문이다.





CBRE가 조사한 결과 친환경 인증을 받은 건물은 그렇지 않은 건물보다

평균 임대료가 4%가 높았다.

세 빌스 조사 결과에도 방콕,싱가포르는 18%,

서울,홍콩은 10%, 상하이와 타이베이에서는 6% 정도 높은 임대료를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람코는 평균 20% 정도 높은 임대가를 밝혔다.

 

높은 임대료는 곧 높은 매매가로 연결된다.

프랑스 파리에는 작년 기준 35%, 영국은 25% 더 비싸게 팔렸다.

 


 

이제는 건물 가치에 에너지 효율등급의 비중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국내의 프라임 빌딩들부터 시작되어

일반 부동산까지 점차 확대되어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건물들이 필수인 시대가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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